

AK커뮤니케이션즈에서 발매한 만화 삼국지를 구입했다.
2권 분량을 한권으로 내어 총30권으로 되어있는데, 권당 가격이 9.500원이다.
새삼 책값 올랐지..를 다시한번 느끼면서; 30권 전권 구입시의 가격을 생각해보았다.
9,500X30 =285,000원 인데.. 최대 할인을 즐기면서 구입을 한다면 209,475원까지는 어찌 나올것 같았다.
*장점
추억의 향연을 만끽 (본인은 집에서 절대 구입을 안해줘서 친구집에서 빌려봤었다.-_ㅜ)
사랑하는 양장본 (책이 떨어져나갈 걱정이 적다.)
주석의 만족도 상!(지역명이 또는 성어를 설명해놓아 굉장히 좋았다.)
책은 끝까지 봐야지. (맨 뒷페이지에는 삼국지 지도와 삼국지 강좌를 넣어놓았다.)
ㄴ이부분 같은 경우는 앞서 발매한 오다 노부나가나 도요토미 히데요시에도 수록되어있다.
*단점
종이가 굉장히 얇다. 뒷장이 비쳐보일정도로..(이건 호불호가 갈릴텐데. 개인적으로는 단점이다.)
책갈피의 부재. (책갈피가 없는 관계로 페이지를 외우거나 한화를 통째로 보고있다.)
현재 4권을 읽는 중 인데, 옛 기억도 나고 굉장히 만족한다.
글을 마치기 전에 재발간을 통해 추억을 되찾아준 AK커뮤니케이션즈에 감사드리고 싶다.





덧글
AK짱 2009/08/12 18:50 # 답글
놀러왔습니다 ^^이렇게 인증도 해주시고 감동이어요~
말씀해주신 단점 감사합니다. 11권 이후부터 말씀해주신점 나아질 것이라 약속드리겠습니다.
주석에 만족하셨다니 편집팀이 듣고 울겁니다(거기에 쏟은 시간만;;) ^^;
참고로 여기서 살짝 말씀드리지만 부록의 이나미 리츠코 교수님의 칼럼은
무려 본편 만화와는 별도로 계약한 글입니다. 중국사의 시오노 나나미라 불리우신다는데 과연 그렇지요 ^^;
오챙이 2009/08/13 10:15 #
오.. 전 모르고 있던 부분인지라 충격이 큽니다;; 만화와 별도로 계약한 글이라니.. ㄷㄷ;주석부분은 정말 만족합니다. 어찌보면 정말 기본 중의 기본임에도 불구하고 주석이 엉터리거나 따로 페이지를 두어 읽는데 불편하게 만드는 경우를 겪은적이 많아 삼국지의 주석은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오타부분은 초판인걸 감안하고 적지 않았었는데, 어제 퇴근하다가 본 오타가 갑자기 생각나서 적습니다.
4권 355페이지에 "철수하라 달아하라"가 제일 인상깊었습니다.
자칫하면 오타가 아닌줄 알고 넘어갈뻔 했어요.^^ㅎㅎ
newbrown 2009/08/13 09:50 # 삭제 답글
삼국지 만화판을 검색하다가 왔는데...애장판으로도 나왔군요.
구입해서 아이들과 같이 읽으면 재밌겠네요.
오챙이 2009/08/13 10:33 #
음..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아이들이 보기엔 좀 잔인한 장면이 많지 않나 싶습니다.과거판 같은경우도 목이 날아가거나 몸이 잘리는 장면은 화이트칠을 해놓았는데 이번 삼국지의 경우에는 무삭제이기에 아이들이 받아들이기에는 좀 과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어릴적에 보았을 때도 좀 잔인하다라는 의견이 팽배했었습니다.
newbrown 2009/08/14 12:21 # 삭제 답글
그렇군요.사실 과거판은 이미 읽어봤고 예전에 재밌게 본 기억이 나서
이번에 새로 나온 애장판으로 다시 읽어볼까 합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오챙이 2009/08/14 12:23 #
넵^^ 책 자체는 이미 과거판의 1000% 이상의 질을 보여주기 때문에 후회하지 않으실거라 생각합니다.저도 재미있게 읽고 있고요. ^^